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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호와 가족들입니다. 아래는 태호가 지키는 한국인이 혼자인 태호학교입니다. 조금은 장난이 심한 태호는 다른 학생들보다 의지가 강하고 혼자서 모든일을 잘 해내네요. 물론 6학년 형이라는 부담이 있기도 할 겁니다. 6학년이기 때문에 오래 있을수는 없습니다. 내년에 중학교에 들어가야 하니까요. 그 전에 한국에 가서 등록이 되어야 졸업도 하고, 중학입학도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더욱 어려운 환경을 만들어 주었는데 너무 잘 견딥니다. 근방 10킬로 이내에 한국인이 없을 겁니다. 학교는 물론 집 근처에서도 한국인을 만나기는 어려울 겁니다. 이제 첫번째 한국인의 날을 하는 10월 10일이나 되면 그 동안 같이 갔던 친구들을 만나 볼 수 있을거예요. 형이라고 하지만 아직은 어린 철부지인데 아무런 불만 없이 잘 견뎌 주어 감사 할 따름입니다. 긴 기간은 아니지만 완전하게 영어에 몰입된 환경에서 지내다 보면 아마 영어에 대한 많은 자신감과 화화의 감각을 어느정도 완성시키게 될것 입니다. 아마 엄마 아빠가 오시는 11월에는 자신있게 통역을 해 줄수 있을겁니다.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태호야, 짧은 기간이지만 열심히 하렴!!!
비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