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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 winter 09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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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막내 윤철이는 너무 의젖하게 잘 지낸답니다. 이젠 한학기가 넘어서면서 한국음식이나 한국말도 잊고 현지에 푹 빠져 현지아이들과 즐거운 겨울을 보내고 있답니다. 집이 전원적이라 눈에 덮여있지만 마냥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영어에 ?뻬底? 살고 있답니다. 어리지만 너무나 의연한 모습에 형.누나들이 부러워하고들 있답니다. 이제 날씨가 점점 좋아지면서 활동범위가 더 넓어 지겠죠. 윤철아, 아무쪼록 건강하게 감기 걸리지말고 겨울을 나고나면 보다 즐거운 봄이 기다릴거야.. 이제 두계절이 지났으니 두 계절이 더 남았구나.. 남은기간 무사히 드리고 보람되게 인생의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기 바란다..
비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