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커뮤니티 > 질문과 답변
글 등록하기
제목
등록자
이메일
첨부
내용
반갑습니다. 늦었지만 공부를 하시겠다는 꿈을 가지시고 계시니 좋아 보입니다. 가능합니다. 아직은 늦은것은 아니니까요. 절차상 그동안의 경력과 유학 계획서가 필요하지만 별 문제 없어 보입니다. 영어는 언어이기 때문에 쉽지많은 않습니다만, 극복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결국은 의사를 정확하게 표현하고, 상황에 맞는 적당한 어휘를 선정하여, 상대방의 의중을 이해 할 수 있으면 영어가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 단순한 영어만, 즉 짜여진 준비된 좋은 문장만 배워가지고는 시험은 잘 볼수 있겠지만 언어라는 영어를 정복한것은 아닙니다. 영어를 정복하기 위해 아주 중요한것이 영어의 뿌리를 찾으시는것입니다. 뿌리는 밖에 드러나 있지는 않지만, 그리고 1000년 넘게 자라온것이기 때문에 쉽게 찾아지지 않습니다. 즉 현지인들의 생각하는 방법, 상황에 따르는 감정처리, 상대방을 배려하는 법뿐만 아니라 기본 예의 범절에 이르기 까지 살아가는 방법이 그 뿌리인것입니다. 그 상황을 이해 하지 못하고, 사고하는 방법을 모르고 영어를 외워 배우는것은 끝이 안보이는 게임입니다. 너무 쓸데 없는 애기를 많이 쓰네요. 우선은 영어를 정복하기 위해서는 듣고 말하고 부터 준비가 되어야 합니다. 이 부분은 강의실에서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아무 준비없이 상황설정 없는 영어에 충분한 시간을 투자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희의 경우는 이렇게 훈련되게 하기위해 5~6군데의 지역을 미리 선정해 주고 신청하시는 분이 출발 할때 한국인이 적은 지역을 선정하여 도착하면 가능한 영어로 일상생활을 하도록 하여 자연스레 영어를 배우게 합니다. 편입이나 입학은 그와 동시에 진행되긴 하지만 그 다음 문제입니다. 캐나다 대학은 입학은 비교적 쉬운편입니다. 하지만 졸업할 수 있을 가능성이 유학생의 경우 절반 정도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모든 원인이 충분한 자연영어를 습득하는것이 관건입니다. 6개월~1년정도는 영어에 투자할 생각을 하시고 탄탄하게 다져서 올라가길 권해 드립니다. 결과적으로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고 효과적이며,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보다 자세하게 실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음은 `최선미`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일반 직장인 올해 23 입니다. 늦은감이 있긴하지만 .. 유학가고싶은 생각이 들어 알아보고있습니다. 비용은 어느정도 드는지 .. 영어공부를 하진 않았지만 ,, 가서 생활은 어려운지 . 여러모로 궁금하네요 . 빠른답변부탁드립니다.
비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