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커뮤니티 > 뉴스/이벤트
글 등록하기
제목
등록자
이메일
첨부
내용
파업 종결, '희망의 빛' 보이나 빈스 레디 중재관 비공식 협상 중재 나서 BC주 교사파업 해소와 관련해 노사관계 전문 빈스 레디 중재관이 비공식적으로 협상 도우미로 나서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BC주정부는 이미 이달 초 레디 중재관을 산업심의위원으로 임명해 교사들에 대한 새로운 종합 교섭제도 심의를 맡겼다. 그러나 현재까지 주정부와 교사연맹(BCTF)간 대화가 중단돼 레디씨는 업무 진행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현재 상황은 BC교사연맹은 학급당 학생수와 봉급인상 논의를 파업과 결부시켜 협상 후 파업 중단을 내세우고 있으나, 주정부는 교사들이 법에 복종하고 파업을 중단할 때까지 협상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교착상태다. 레디 중재관은 18일 노사양측에 전화를 걸어 파업 중단을 목표로 양자간 대화를 재개를 권했으며 교사연맹은 호의적인 답변을 했다. 교사연맹 지니 심스 위원장은 레디 중재관 활동을 "희망의 빛 줄기"라고 평가하면서 "협상재개를 위해 가능한 일들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심스 위원장은 중재노력을 "교섭자(negotiator) 활동이 아니라 사태 극복을 위한 협상 촉진자(facilitator) 활동으로 본다"며 비공식적인 답변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마이크 드 종 노동부장관도 교사불법파업 중단까지 협상재개는 없다는 주정부 입장을 재확인해 입장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나 "레디 중재관이 BCTF와 대화를 시작하는 것을 막을 의사는 없다"고 밝혀 비공식적인 수용의사를 시사했다. 그러나 레디 중재관의 노력도 교사파업과 연대 시위를 벌이고 있는 다른 노조원들의 업무중단 사태를 막지는 못하고 있다. BC노조연맹(BCFED)은 17일 빅토리아, 18일 BC주 북부 지역에 이어 19일에는 쿠트니 지역에서 교사 파업 지지 연대시위를 벌였다. 이로 인해 쿠트니를 비롯 넬슨, 크랜브룩 등 BC주 남동부지역 공공행정 서비스는 전면 중단됐다.
비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