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큰아이가 5학년을 넘어서면서 걱정이 많으실 때입니다.
아무쪼록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적어도 이번 겨울까지는 보내서 영어 하나만은 확실하게 하시면 아이가 커 가면서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어머니가 동반 하신 다는 건지 분명치 않아 우선은 학생만 왔을때의 경비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비용은 저희 프로그램에 나와 있는 대로 입니다.
년간 2300만원 으로 관리비, 기본 과외,신청비,수수료등 모든 경비를 포함하였고, 항공료만 제외된 금액입니다.
이렇게 1년 동안에 한 학생의 조기유학에서 필요한 모든 영어를 습득하게 하여 보내는 것이 저희 목표입니다. 최소한의 기간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둘째의 경우는 큰 아이가 돌아 올 쯤에 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부모님 입장에서 두 아이를 같이 보내는것이 마음 편하신 일이긴 하지만 작은 아이의 경우 너무 어리면 생활하기에 힘들어지고 다른 특별한 조치가 필요하기때문에 서두르시 않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내년쯤으로 생각하시면 4학년 마치고 5학년 초정도에 보내셔도 여유 있게 하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경비도 분산 시키고,부모님 입장에서 아이 보고 싶으신 마음도 한결 견디기 쉬워지실 겁니다. 물론 큰아이의 경험으로 작은 아이를 결정하시기는 훨씬 수월해 지시고, 그때 쯤에 유학의 진면목을 보실 수 있게 되실겁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유학은 영어의 일부분이며 영어로 살아가는데 불편함이 없게 만들어 주는 말하고 듣는 영어를 배우는 방법이고 영어성적을 향상시키기는 쉽지 않습니다.
많은 어머님들이 요청하셔서 저희도 현지에 집중 교육 센타를 구상하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원칙은 현지인인 그곳 학생들과 어울려 말하고 듣는 기본 영어를 짧은 시간에 터득하고 나머지 시험공부는 한국에서 시키는 것이란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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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궁금이`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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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과 5학년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캐나다 조기 유학을 보내고 싶습니다.

총 비용을 어느정도 예상해야 하는지요?
학비는 얼마인지? 기타 비용은 얼마인지? 그리고 유학 수수료는 얼마되는지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