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혹시 질문 내용을 잘못 알아들었는지 몰라 다시 올립니다.
지금 사이트에 있는 120만원 학교는 기독교계 학교로서 캐나다 중부에 위치하고 있고 기숙사를 가지고 있어 기숙사비는 교단에서 지원해 주는 형태입니다.
유학생도 똑같은 혜택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경우입니다.
자리가 많지 않아 관심있으시면 다시 확인해 보아 드리겠습니다.

보통 3개월전에 마감 되는 학교인데 이번 학기에 여유가 있어 알려드린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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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투웨이`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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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가 보통 영어를 충분히 공부하고, 정상적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하여
대학에 진학하는 기간을 4년 정도로 보고 있읍니다.
즉 중3 정도에는 결심을 하셔야 여유있게 유학 생활을
하실 수 있다고 보는거죠.

물론 모든 학생이 전부 그런것은 아니고, 이번주에도 91년생 학생이 결정을 하여 8월 30일날 들어오기로 결정한 경우도 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이면 아마 90년 생이신것 같아 많이 바쁘신 때입니다.
영어실력에 따라 많이 차이가 있지만, 아마 한학기에서 두학기 정도는 더 걸릴거란 생각을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왜냐면 충분한 준비없이 대학만 들어간다고 전부 졸업을 할수가 없는 곳이 캐나다 미국 교육제도 이기 때문입니다.

명심하고, 부탁드리고 싶은것은 이왕 결심하셨으면 어떤 과정이나 경로를, 누구를 통하시던 이번 9월학기를 놓치지 말기 바랍니다.

비용을 걱정 하시는것 같은데 저희 현재 학생들에게 연락해 보시면 확실하시겠죠.
대략 학비가 1000만원, 숙박등이 약 800만원, 과외비,관리비,의료보험 등이 약 400만원 정도 된다고 보시면 될것입니다.
저희 비용에는 주2회 의무적으로 하는 과외가 들어있습니다.
일종의 관리차원에서도 주 2회 정도의 집에서 하는 개인과외가 도움이 됩니다. 물론 영어를 할 수도 있고 여타 과목을 할 수도 있습니다.

제 주장이 항상 맏는것은 아니겠지만 돈을 많이 들이는 경우는 영어공부가 늦어진답니다. 즉 돈을 활용하기 위하여서는 한국분이 접근하시게 되는데 이경우 학생을 편하게 해준다는 명분으로 영어공부에 지장을 초래합니다.

가능하면 유학 첫해에는 한국말을 절대 사용하지 않겠다는 결심으로 임하시고, 선생님이든 친구든 가능하면 한국인은 만나지 않는것이 24시간 영어로 생각하고 영어를 사용하여 단기간에 영어회화를 가능하게 한답니다.

암튼 지금도 빠르진 않은것이 저희도 홈스테이 구하는 시간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수속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처리할 수 있지만
저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홈스테이인데, 충분한 시간이 없으면 서드르게 되고 서두르면 실수 할 수 있는 여지가 많이 있기때문입니다.

하루라도 시간을 더 주시면 더 좋은 홈스테이를 구할 확율이 그 만치 많아 지니 이점 유의 하셔서 기회를 놓치지 않기 바랍니다.

참고로 저희 고등학생들이 많이 가고있는 L.V.Logers는 전체 BC 고등학교중 랭킹이 30위권의 우수한 고등학교입니다.
물론 선택에 있어 학생과 부모님의 의견은 충분히 반영하여 학교든,지역이든,홈스테이든 최종 결정을 한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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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최대한빨리..ㅠㅠ`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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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유학 고2도 가능한가요?
조기유학비용에 나와있는 사항으로
해결되는거 맞나요??
지금 신청해도 될까요??
급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