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답변이 좀 늦었습니다.
요즘이 한국으로 돌아가는 시즌이라...

저희는 어학연수도 가능하면 영어 말하기 듣기에 중점을 두게
권장합니다.
그래서 2부로 나누어서 1부 한학기 정도는 가능하면 한국인이 없고, 인심이
좋아 현지 순수 캐네디언 들과 말을 많이 할 수 있는곳으로
추천하고, 2부는 본인의 의향과 목표에 따라 한번쯤 이동할 수도 있게
준비하여 드립니다.

그래서 3~4 개월은 시골에서 하도록, 나머지는 도시에 가까운 칼리지나
어학원에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권유합니다.

여기 밴쿠버는 사실상 어학연수의 천국이라 할 정도로 많은 학생들이
영어를 배우기 위해 와 있습니다. 그리고 현지인 홈스테이라야 대부분
외국게,동양계, 남미계가 많고 친절은 찾기 어려워 말을 배운다는 것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학생들에게 학원에 의존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처음오는 학생들에게는 적당치 않다고 판단됩니다.
물론 나이들어 영어를 배우겠다고 오는 학생들이 열심히 하고 24시간 영어로 말 할려고 노력하지만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랍니다.

그래서 친절한 시골로..한국인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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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곽규선`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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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제대를 하고 복학하기 전에 1년 정도
캐나다게 가서 어학 연수를 하고 싶습니다
좋은 지역과 학교를 알려 주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