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변이 조금 늦엇습니다.창원박람회에 다녀오는 동안 관리가 소흘했습니다.
우선 지금 세우신 계획을 한학기 당겨보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한국에서 딴 점수를 가능한 적용받을 수 있도록 하시고
과목별 자신있는 과목을 하나정도는 올려 받으시고,
내년 여름에 한두과목을 추가 하시면 가능한것 같습니다.

그러시면 2년에 졸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한국학교 진학에 지장이 없어 보입니다.
한국대학별로 약간의 전형이 다르기 때문에 면접등은 불가피하게 학교를 빠지고 다녀가야 할것 같습니다.
만약 1월학기 졸업이 되는 경우에도 대학별로 가능여부가 달라지기 때문에
학교에 확인해 보아야하겠지만 대부분 별 문제없이 접수를 받아주곤 한답니다. 이 경우에도 한번쯤은 한국에 돌아와 면접을 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한국학교가 3월에 입학하기 때문에 시기상으로 별 문제가 되지 않고,
한국고등학교의 경우와 다르지 않게 마지막 학기 성적은 반영시킬 수 없기 때문에 별 문제 없이 접수가 되곤 하였습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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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sophie`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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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유학 중인 학생입니다. 2010년 2월 학기부터 고등학교 과정을 시작하여 2013년 1월에 3년 과정이 끝나게 됩니다. 국내 대학으로 진학할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것은 수시전형으로 응시해야 하는데, 대부분 8~9월부터 접수를 시작하여 12월에 최종 발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캐나다에서 재학 중인 유학생들은 어떤 방법으로 전형에 응시하게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보통은 9월 학기부터 시작해서 6월에 끝나면, 졸업하고 나서 귀국하여 8~9월부터 수시전형을 보면 될 것 같은데, 저처럼 1월에 끝나는 학생들은 어떻게 하는지요? 마지막 학기 동안 졸업예정자의 자격으로 수시전형에 응시할 수 있는 것인지, 아니면 졸업하고 1년을 쉬면서 입시전형에 응시하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졸업예정자의 자격으로 마지막 학기 동안 수시전형에 응시한다면 서류 접수는 인터넷이나 우편으로 한다고 해도 면접과 같이 출석해야하는 경우는 일시 귀국하여 시험을 치러야할 것 같은데 며칠씩 학교 결석하고 응시하도록 해주는지 궁금합니다. 아직 이르기는 하지만 궁금하고 알고 준비하려고 합니다.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