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등학교 5학년으로서 유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네요.
물론 캐나다에도 많은 명문학교들은 변두리 시골에 있답니다.
기숙사가 있는 학교도 있어요.

문제는 대부분의 기숙사에서는 7학년 정도부터 학생을 받아요. 너무 어린 학생들이 기숙사 생활을 하기에 어려움이 있어서 겠죠.
그리서 많은 초등학생들이 현지 캐네디언 홈스테이를 하게 되는데
어려움도 있겠지만 서양의 가정에서 아이들과 어울리고 가정생활을 해 보는것이 우리 자라는 어린이들에게는 아주 중요한 경험이 된답니다.

영어를 학교에서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이들과 홈스테이 가족과 어울리며 배우는 것이 훨씬 중요하고 쉬우며 진짜 영어를 배우게 된답니다.
식사가 한국과 달라 입맛이 까다로운 학생들은 다소 어려움이 있지만
저녁은 대부분의 가정에서 먹는 음식이 거부감이 없는 양식을 먹기 때문에
오히려 좋아하는 학생들도 있답니다. 그 이외에 홈스테이 형제,자매들과 가끔 다투기도 하지만 이런일은 친 형제 자매 사이에서도 잇는 일이니까요. 약간의 어려움이 있지만 현지 캐네디언 홈스테이도 한번은 경험해 볼만한 중요한 부분이 랍니다.

인터넷은 세계 어디에서나 똑 같이 사용할 수 있죠. 한글을 깔거나 영어를 깔거나 자기 원하는 대로 할 수 있죠. 그러면 한글 인터넷도 사용 할 수 있죠.

그리고 캐나다의 학교중 절 반정도가 사립학교인데 많은 학교가 기독교나
천주교등 종교계토의 학교지만 30년 이상된 경우 일상적인 학교와 큰 차이가 없다고 볼 수 있죠. 사립이나 공립의 차이는 우리나라처럼 많은 차이가 나지는 않는 답니다. 사립의 경우 각각의 학교가 설립목적을 가지고 있어 자기의 목적에 충실하려고 하고, 공립의 경우는 인성교육에 중점을 둔다는것이 다소 차이가 있죠.

그래서 우리 1~2년의 단기 학생들의 경우는 거의 비슷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볼 수 있고, 장기학생(대학을 캐나다나 미국으로 갈 학생)의 경우는 영어를 충분히 익힌다음에 학교를 한번쯤 옮기는것을 고려 해 볼 수도 있죠.

여러가지 궁금 할텐데, 엄마랑 같이 전화를 한번 주든다 방문해 주면 좀더 자세한 내용을 알려 드릴께요.
그럼 안녕 제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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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Jessica`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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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초등학교 5학년 재학중인 제시카라고 합니다..^^

저는 지금 캐나다 유학을 중심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시골학교 중에도 사립이 있나요?? 사립학교는 먹여주고 재워주나요? 그점 굉장히 궁금하구요..

캐나다에서도 한국 인터넷 사이트를 들어갈수 있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