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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영역공부에 대한 선배의 조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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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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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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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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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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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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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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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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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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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영역에서의 성적 향상은 타 과목의 성적 향상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그 노력이 무조건 문제만 많이 푸는 것, 개개 문학작품의 특징만 외우는 것이라면 별 효과를 보지 못할 것이다. 타 과목도 마찬가지지만 언어영역은 특히 자기 스스로 분석해보는 연습이 중요하다.
시문학 주제·시어 의미 분석력 키워라
시문학의 경우 특히 스스로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참고서를 보면 하나의 시를 자세하게 설명해 놓았다. 주제, 표현법, 시어의 의미 등등 세부 내용을 책만 펼치면 손쉽게 알 수 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이 설명만 읽고 지나치거나, 기껏해야 중간 기말고사 대비로 외우는 게 고작이다. 그러나 각각의 시를 직접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시의 학습범위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수능에서조차 처음 본 지문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더라도 시를 깊이 있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참고서만 보는 안이한 방법은 피해야 한다. 새로운 지문을 접했을 때, 그 지문을 처음부터 꼼꼼히 읽어야 한다. 이 시어가 무엇을 뜻하는 지, 글쓴이가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조차 처음엔 파악하기 힘들 수 있다. 그렇다면 다시 읽어봐야 한다. 적어도 주제가 무엇인지 알 때까지 앞 시구, 뒤의 시구에서 힌트를 얻어 시어의 의미를 찾아내고 각 연의 소주제를 알아내는 것이 필요하다. 시의 내용적 측면을 알아냈다면 표현법과 그 외의 것들을 분석하는 것은 쉬울 것이다. 분석이 다 끝나면 참고서의 해설지를 보고 자신이 찾아낸 것들과 해설지가 얼마나 일치하는 지 확인해야 한다. 틀린 것, 발견하지 못한 것은 펜으로 적어두면 좋다. 처음에는 오래 걸리겠지만 익숙해지면 그저 한번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시의 많은 특징들이 파악될 것이다.
소설문학 전체 줄거리를 미리 알아둬라
소설문학의 경우 상대적으로 시간이 넉넉한 예비 고2들은 소설의 전편을 직접 읽어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여유로운 상황이 아니라면 소설의 전체 줄거리를 알아두는 것이 좋다. 전체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고 있다면 한 부분을 만나더라도 훨씬 수월하게 지문 이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주의해야 할 점은 그 소설에 대해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이 지문에 제시되지 않았지만 문제에는 나왔을 경우이다. 이땐 오직 지문에만 충실하여 문제를 풀어야 한다.
비문학 단락별 소주제 직접 적어 보라
비문학 역시 문학과 같은 맥락이다. 직접 해보라는 것이다. 비문학의 분석은 각 단락별로 소주제를 적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러한 방법은 논술 공부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비문학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문을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파악하는 것이다. 지문을 완벽히 이해했다면 문제를 푸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비문학 문제를 풀 때 문제를 먼저 잠깐 훑어보고 지문이해에 들어가는 것도 좋다. 어떤 부분을 문제로 냈는지 염두에 두고, 지문을 읽을 때 그 부분을 주의해서 읽는 것이다. 분명한 것은 지문은 완벽하게 이해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비문학 문제를 틀렸다면 왜 틀렸는지 분석하는 것도 중요하다. 분명히 지문에 있는 내용일 것이기 때문에 틀렸다면 지문에서 그 선택지가 답이 되는 이유를 반드시 찾아봐야 한다.
평가원·수능 기출문제 풀이 필수
이상이 언어영역의 기본기를 다지는 내용이었다. 필자는 이런 방법들을 고2 중후반 때부터 활용하기 시작했으며, 이 방법들이 점수 변동이 많았던 것을 극복하고 수능 언어영역에서 고득점을 얻은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수능 원점수 98 백분위 100). 자신의 방법과 위의 방법을 조화시켜 성적을 향상시키기 바라며, 기본기 이외의 것이 필요한 고3들을 위해 몇 마디 덧붙이고자 한다.
언어영역에서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것은 필수적이다. 참고서의 문제가 정제되지 않은 부분이 많은 반면 기출문제는 답과 그 근거가 명확하기 때문이다. 답의 근거를 지문에서 확실히 찾아내야 하는 비문학 공부가 특히 효과적일 것이다. 평가원과 수능 기출문제는 여러 번 반복하여 수능 전까지 4~5번은 반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면 좋다. 올해 직접 치르게 되는 전국연합, 평가원 모의고사 문제를 수능 전에 다시 풀어보는 것도 필요하다. 처음 시험 볼 때 틀렸던 것을 다시 틀리는 일이 빈번히 일어난다. 반복할 때는 어법문제도 눈 여겨 보는 것이 좋다. 특히 평가원 모의고사의 경우 5번 이상 반복하길 권한다.
고3이 되면 어법 어휘문제가 난이도 있게 출제된다. 처음 몇 개월 동안은 자꾸 틀릴 수 있다. 그러나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짚어주시는 어법 어휘만 숙지하고 있으면 별 문제는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EBS 문제가 수능과 연계되어 출제된다. 필자가 고3 때 평가원 모의고사, 수능을 보면서 놀란 것이 있다면 정말로 EBS가 연계된다는 것이다. 그것도 상당부분. 인터넷수능 비문학편에 있던 지문이 거의 그대로 평가원 모의고사에 나오기도 했고, 비문학편에 있던 내용이 언어영역 듣기로 출제되었다. 외국어 영역 독해지문에 있던 내용이 수능 언어영역 듣기 문제로 둔갑하기도 했다. 소설문학의 경우 EBS의 지문과 상당부분 겹치면서 다른 부분의 내용을 추가하여 출제되는 경향이 있었다. EBS문제는 일년 동안 반드시 모두 푼다는 각오로 고3 생활에 임해야 할 것이다. (임래영 : 고려대 국제학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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