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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동반 정착일기
등록자 투웨이 조회수 2298  
등록일 200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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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유학 나이가 점차 어려지고, 아이들의 안전을 위하여 부모동반의
경우가 점차 증가 하고 있습니다.

이번 저희 학생이 부모님과 같이 정착하면서 겪었던 내용들을 기행문 형식으로 정리해 봅니다.

2월 17일 구정을 하루 앞둔 소영 가족은 한국을 뒤로하고 에어캐나다에 몸을 싣는다.
가족들과 친척 친구의 환송을 받으며 저희 투웨이 직원이 챙겨주는 서류와 준비물을 가지고 캐나다로 향한 것이다.
10시간 후 캐나다 밴쿠버의 공항에 도착하여 나와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 가족의 경우 비행기로 현지까지 이동하기보다 렌트카를 이용 이동하고 대신 밴쿠버 대형 한인 마트에서 쇼핑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적당한 음식재료등 한국관련 쇼핑을 마치고 마지막 으로 한인 음식점에서 한국음식으로 식사..
5시에 출발하는 페리를 타고 나나이모로 출발, 페리의 큰 모습에 아이들은 좋아하였습니다.
6시 반 나나이모 도착후 현지로 이동. 저녁은 햄버거로 간단하게 때우고 미리 준비된 타운하우스로 이동. 대충 정리를 마치고 11시경 취침.

다음날 일요일인 관계로 현지 쇼핑,질; 익히기 및 집 정리로 소일.

다음 월요일 오늘이 정착서비스를 하는 날..
8시반에 집을 출발 일단 휴대폰 가게에서 휴대폰 구입.
2대에 월 35불 + 세금.
9시반 경, 5살인 막내의 유치원 등록을 위해 유치원 방문. 의외로 월요일 오후와 금요일 오후 밖에 시간이 없어 일단 이틀만 등록.
11시, 큰 아이 어학 연수를 위한 2달간의 학원등록을 위하여 어학원 방문. 한국인 1명과 일본인 2명이 현재 등록중이고, 스위스와 유럽에서 2명이 다음주에 오기로 함.
5월 노스아릴랜드 대학 시작 전까지 2개월간 등록.
12시, 은행 구좌를 열기위해 은행에 들려 2시반 방문 약속.
12시 30분 간단하게 점심을 때우고, 면허 시험장으로 이동.
그런데 엄마가 한국 면허증을 안가지고 오셔서 다시 집으로 돌아와 가져간후 캐나다 면허증발급.
시력검사 와 사진찍고 임시면허증 발급받음.
대학생인 큰아이의 경우는한국 면허증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증명서 발급받음.
이때 면허증을 최근에 갱신한 경우 신규 발급으로 간주 받으므로 경찰서에서 무사고 증명을 필히 지참 하시기 바랍니다.

2시반, 약속된 은행 방문, 은행 구좌를 개설하고 카드를 발급받음. 여러가지 옵션이 있었으나 간단하게 월 30회 사용에 잔고 1500불 유지하면 추가비용 면제 되는것으로 선택.
마지막으로 임대계약서 확정을 위해 부동산 업자를 방문하였으나 외출 예정이어서 5시 반으로 약속후 귀가.

그 사이 학생들이 고장난 전자사전을 한국으로 보내고 싶다하여 두 학생 방문하고
5시반에 다시 부동산 방문.
집에 대한 약간의 누수와 불편사항을 애기해서 서류 만든후 집 방문하여 확인받음.
주인이 조만간 전화를 하고 방문 하기로 약속.

이제 엄마가 혼자 남았을 경우 도와 주실 한국 선생님을 소개 할 차례.
7시에 집으로 방문 하기로 약속해 주셔서 다행히 피곤한 몸을 잠시 휴식.
7시에 한국 선생님이 오셔서 약 1시간 동안 좌담및 질의 응답.

돌아오는 길에 학생을 2명 정도 만날 약속이 있어 8시 반 경에 출발 하여 오는 도중 학생들을 만나고 나나이모에서 10시 45분 페리 탑승.
집에 돌아와 고단한 몸을 뉘이니 새벽2시가 되어 갑니다.

이번에 오신 부모님과 학생들이 다시한번 성공적인 유학 생활을 하기를
기도하며 바쁜 하루가 흘러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