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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채병갑 원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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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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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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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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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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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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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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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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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chae@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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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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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투웨이 유학원 원장 채병갑입니다.
9월 첫 번째 월요일은 노동절이랍니다. 그래서 매년 월요일 다음 화요일에 여기 학교는 시작된답니다. 올해는 9월 6일이 개학 날입니다. 아직은 어린 자녀를 타국멀리 보내시는 부모님의 마음 새삼 저려옵니다.
부모님이 보기에는 아직 철부지에 지나지 않는 어린 자녀를 언어와 문화와 음식, 기후가 다른 이국멀리 보내시면서 가슴 아프지 않은 이가 누가 있겠습니까?
하지만 많은 선각들이 그러했듯이 보내는 아픔 보다 자녀의 장래와 미래를 더 걱정하시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많이 어려우시겠지만 견뎌주시고, 참아주시고, 잊고 지내 주시는 것이 아이들의 적응에 도움이 되는 게 현실이랍니다. 너무 어렵고 힘든 일인 줄 알지만 저희 학생들은 가능한 영어로만 지내게 하려 하기 때문에 한국어 전화마저도 줄여 주십사 부탁 드리는 것이랍니다.
오리엔테이션을 통해서 충분히 말씀 드렸겠지만, 많이 얻고 많이 채우기 위해서는 많은 것을 포기하고 버려야 할 것입니다. 빈자리를 만들어 주어야 채울 공간이 있을 것이니까요. 일단 떠나는 순간부터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관리하고 도움이 되도록 지도하고 도와 줄 것입니다. 저희들의 임무이고 책임이고, 또한 존재이유이기 때문이겠죠.
처음 며칠은 시차와 더불어 여러 가지 어려움이 따를 것입니다. 물론 이기간 동안은 저희도 가능한 가까이서 살펴줄 것입니다.
저희가 추구하는 것은 자율적인 성취랍니다. 자기 주도적 학습이라고도 하죠. 한국에서 공부에 지친 많은 학생들은 공부라는 말 자체에 반응을 하곤 한답니다.
하지만 접근방법 자체가 다른 서양교육을 받게 되면서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나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를 보게 되고 나아가 내가 모르고 넘어가면 안되겠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된답니다.
이러 즈음에는 스스로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 주기 시작하고,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세우고, 일정표를 짜는 일을 시작하게 된답니다. 하지만 영어는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닌 일상적인 의사소통의 도구이기에 끈기와 인내를 가지고 꾸준히 해야 하는 공부랍니다.
그래서 영어공부는 현지인과 어울려 지내면서 배우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가장 접근하기 쉬운 방법이랍니다. 아마 한달, 석 달, 한 학기 조금씩 변해가는 과정을 겪으면서 많은 성취감을 가지게 되고, 더 재미있는 영어공부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인사말을 너무 딱딱한 글로만 채운 것 같아 죄송합니다. 저희와 한번 맺게 된 인연을 끝까지 초심을 유지하며,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투웨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멀리 보내는 어린 자녀에게 듬뿍 사랑을 담아 보내 주시고 저는 캐나다 현지에서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용기를 내셔서 조기유학을 선택하여 주시점, 나아가 투웨이를 선정하여 주신점 감사드리겠습니다. 절대 후회하지 않는 유학이 되도록 포장보다는 내용에 힘쓰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댁내 두루 평안하시고 만복이 깃드시길 바라면 사랑스런 자녀의 출국인사를 대신할까 합니다.
많이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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