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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를 보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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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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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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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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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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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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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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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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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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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진이가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그리운 부모님이 계신 한국으로 돌아 갔습니다.
최초의 초등학교 3학년 조기유학생으로 완벽하게 마무리하고 건강한 몸으로 돌아가게 되어 서운하면서도 뿌듯한 감사함이 몰려옵니다.
가진이가 2002년생이니까 지금 준비하는 학생들과 거의 비슷한 나이에 이미 1년동안의 조기유학을 마친것입니다. 처음에는 어리고 영어공부도 거의 안한 상태여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몇주후부터 지금까지 1년 동안 너무 잘 지내고 돌아갔습니다.
영어를 너무 잘하고, 자신에 차 있으면서, 한국말을 잘 이해 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아져 다소 대화에 문제는 있지만 며칠 지니면 바로 회복 될것입니다.
지금은 '하이디'라는 소설을 원어로 읽고 있네요. 이제 4학년이라 한국어 번역판도 쉽진 않은 소설인데 원서를 주저없이 읽어 내려가고 있네요.
외교관이 꿈이라는 가진이는 영어에 대한 완벽한 자신감을 가지고 돌아가 한국 공부에도 많은 성취를 이룰것입니다.
캐나다가 한국보다 좋지만 엄마, 아빠, 동생이 몹시도 보고싶어 하는 가진이가 짜장면 한그릇을 먹어 보고 너무 감격하는 모습이 오랫동안 눈에 남아 있을것 같습니다.
이제 두개의 언어를 터득한 가진이는 좀 더 노력하여 한두개의 언어만 더 한다면 훌륭한 외교관으로 커 나갈 수 있을것 같아 보입니다.
서둘러 조기유학을 마쳤기 때문에 시간도 넉넉하고, 여유도 있어 점차 좋아 하는 공부나 취미,특기를 살릴 기회가 아직은 남아 있는 셈임니다.
이제 캐나다에서 베운 선진교육의 기조를 한국에서 실천하고, 한국에서 열심히 공부하여 부디 훌륭한 사람으로 커 나가길 바랍니다.
가진아 그 동안 한국음식도 못먹고, 고생 많앗지만 분명 고생한 보람이 있을것이다. 부디 건강하게 한국에서도 캐나다에서처럼 훌륭한 학생으로 거듭나기 바란다.
가진이 부모님 가진이 맛있는 거 많이 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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