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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도 잘 지내고 있답니다.
등록자 투웨이 조회수 1449  
등록일 201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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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리지.jpg  
 

미술시간입니다.
친구와 포즈를 취했는데 친구가 눈을 감아버렸네요.
50킬로 이내에 한국사람이라곤 한명도 없는 곳에서 리지는 오늘도
꿋굿하게 잘 버텨주고 있답니다.
때로는 넬슨으로 보내달라고 떼도 쓰지만 영어가 될때까지 참아 준다고 약속하기도 하였답니다.

한국말이 그리우면 강아지랑 한국말로 애기를 나눈답니다.
강아지가 한국말을 아는지는 모르겠지만 답답하니까....

어려운 환경이지만 이제는 학교도 홈스테이도 잘 적응하여 견뎌내어 주고 있네요.
오징어와 순대를 보내 달래서 보내 주었는데 홈스테이 엄마가 냄새 때문에 엄청 놀라셨는가 바요. 어떻게 먹을까 걱정하고 있네요.
가족들이 없을때 먹어야 할텐데 걱정이랍니다.

아무튼 이번 첫학기가 반은 지나가고 있네요.이제 적응보다는 공부에, 영어에 매진해서 하루 속히 세속으로 나올 수 있는 준비가 되길 바랄께요.

리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