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L.V.rogers 고등학생들이 1월 행사로 얼음낚시를 하고 바베큐 파티를 하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공부에 찌들린 머리를 식히고 친목을 도모하며, 처음해보는 얼음 낚시에
손맛도 느껴 보았답니다.
래인보우잉어를 잡아 좋아하는 학생도 있고, 구워먹는 재미에
추위를 잊어버렸답니다.

2월행사는 산행을 할것 같습니다.
새학기가 시작되는 첫달이라 바쁘게 지나가서, 월말께나 가능할 것 같습니다.

1월에 온 신입생들 모습도 보입니다. 아마 정착이 잘되어 아이들과 잘 어울리는것 같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캐나다 서부는 올해 날씨가 아주 온화 했습니다.
적당한 눈이오고, 날씨가 많이 춥지 않아 학생들이 학교다니기에
좋은 날씨였답니다.

이제 겨울도 한풀꺽여 가는것 같습니다.
새희망과 새 꿈이 영글어 가는 봄을 기대해 보는 마음입니다.

모두들 건강하게 잘 지내줘서 감사하고, 보람있는 나날을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