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직은 어린 철부지로만 보이겠지만 이제 어려운 세상으로 나가는 아이들이 안타깝군요.
캐나다 아이들은 3학년 이면 아직 교과서도 없이 마냥 놀고 생활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영어라는 언어를 배우기 위해서 우리는 다른 어려움을 겪어야합니다.
제가 본 바로는 4학년 전에는 결단을 내리셔야 합니다.
큰아이 기준으로 내년 정도로 예상 하시면 적절할것입니다.
너무 커서 언어습득 능력이 퇴화 되지도 않고 어려서 어휘력이 너무 모자라지도 않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둘째의 경우는 형(?) 때문에 2학년에 오게 되는데 발음이나 말하고 듣고는 거의 원어민에 가깝게 되겠지만 어휘는 많이 약한 시기 이기 때문에
나중에 방학을 이용하여 한 두번 어학 연수로 보충을 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부디 시기를 놓치시지 마시고 잘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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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두아이 엄마`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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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 1학년 두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조기유학을 보낼 려면 언제가 가장 좋은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