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웨이 입니다.

우선 여학생를 유학보내시려는데 걱정이 당연 크시리라 생각합니다.

현재 현지에 있는 학생 중 약 60%가 여학생 입니다.
또한 부모님이 요청하시면 홈스테이도 오빠가 없는 집으로 배정을 하도록 요청하고 있습니다.
서양 사회에서 우리들의 생각을 잘 이해 해 주지는 않지만 저희가 설득을 시켜 여학생들의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캐나다란 사회가 정의와 질서가 살아있고 규율이 엄격하기 때문에 그 어느나라보다 안전하다고 할 수는 있고, 특히 저희가 보내는 지역은 아직까지 사고가 난 적이 엇을 정도로 안전한 지역이기 때문에 안심하셔도 됩니다.

학생에 대해 문제가 제기되거나 요청이 있을 때,
원칙은 학교관계자(학교문제일 경우), 홈스테이 관리자, 학생, 통역, 현지관리인(투웨이)이 모여 문제의 사안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합니다.

투웨이의 경우, 현지관리인을 두고

1) 홈스테이를 지속적으로 직접 방문하고 학생과 홈스테이와의 관계를
수시로 체크합니다.
2) 학교에서 일어난 문제에 대해서는, 현지관리인이 학교를 방문하여
학교관리자와 학교에서 일어난 일에 대한 원인과 해결방안을 의논합
니다.
3) 일주일에 2번 영어과외를 제공으로 학생들의 보다 빠른 현지적응을
돕고 있습니다. (현지관리인이 영어과외 선생님을 섭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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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아이엄마`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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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초등5학년 여자 아이인데
혼자 보내기 걱정이 되어 문의 드립니다.
현재 초등학생 여자 아이들도 많이 가나요?
안전하게 관리는 되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