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경험에 비추어 유학을 성공적으로 만들기 위하여서는 대학 가기전 4년정도의 기간이 필요합니다. 물론 어릴 수록 영어 숩득능력은 확연하게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중2 정도에 가길 권하지만 조금 늦은 정도는 학생의 노력 여하에 따라 극복될 수 있을겁니다.
중3 기말 시험을 마치면 졸업장이나 앨범이 나오는데 문제가 없어서 나중에 중학교 동창회에 참석하는데 문제가 없을것 같아 더 좋은것 같습니다.

10월말에 출발할 준비를 하도록 하십시다. 11월 부터 학교를 다닌다고 많이 달라지는것은 없습니다. 어짜피 첫번째 학기 1월말 까지의 성적은 기대하기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더우기 Term제도에 속하는 몇몇 과목은 11월 말 부터 시작하게 되기도 한답니다. 다음 2월부터는 새학기로 정규과목 한,두개를 제대로 공부 할 수 이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비자 수속등 준비를 서서히 준비하시고, 가장 중요한것은 마음의 준비입니다. 차차 마음의 목표를 잡으시고 학새의 마음도 정리하도록 하여
출국에 만전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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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중3맘`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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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딸을 가진 엄마입니다
9월에 갈려다 기회를 놓쳐습니다.
10월말에 시험 끝나고 가려는데
가능한가요?
언제 부터 시작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