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능합니다.
최근 많은 분들이 방학을 이용 유학을 하려고 하시고 계시고 계십니다.
가능은 하신데 문제는 홈스테이를 하시는가, 집을 렌트를 하시는가에 따라 많이 달라 집니다.
저희는 가능하면 케네디언 홈스테이를 하라고 권해 드립니다.
이유는
1. 서양 아이들이 있는 집이면 더욱 좋고, 그렇지 않더라도 아이들에게 직접적인 문화 체험과 생활 영어를 배우게 되기 때문입니다.
2. 차가 없어도 되기 때문에 경제적인 부담이 많이 줄어 듭니다.
3. 어머님도 홈스테이 가족들로부터 영어를 배우시게 됩니다.
4. 어머님이 가능한 아이들을 철저하게 돌보아 주실 수 있으셔서 아이들이 두가지 (현지인 홈스테이와 엄마와 함께)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단점은 어머님이 불편하시다는 점인데 거기도 사람 사는 곳이라 견딜마음만 먹으시면 가능하시고 좀 더 지나면 익숙해 지십니다.

렌트를 하실 경우 대부분 차가 필요하십니다. 차를 사기에는 비용부담이 크시고 렌트도 너무 비싸게 들기 때문에 고민사항입니다.

일간 한번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좀더 가능한 지역과 장.단점을 설명해 드리도록 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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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다맘`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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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1, 초3, 초1 세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이번 겨울 방학을 이용해 두달 정도 캐나다에서 영어도 배우고 여러 다양한 활동을 해보고 싶은데 가능할런지요? 대부분 3개월 단위인거 같은데...큰 아이가 중학생이라 사실 방학에 학원을 그만두고 가야하는 것에도 부담을 느낄정도여서 2개월 이상은 학교 결석이 되어 어렵거든요. 제 욕심으로는 아이들이 현지 학교 생활을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꼭 그렇지 않더라도 영어 교육 프로그램이 있으면 괜찮구요. 시골도 괜찮고 되도록 남쪽이면 더 좋구요. 한국 사람들이 없는 곳이여도 괜찮습니다.
가능할런지요?
생활후에 큰 아이가 간절히 원하면 장기 유학도 고려는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