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마 이런 마음을 가지고 떠나시는 분이면 분명 성공하리라 생각합니다.
저희 가족이 밴쿠버에 살고 있기 때문에 아마도 약간은 밴쿠버를 편들지 않나 하는 마음입니다만, 환경이나 공부하는 여건은 대도시이면 대부분 비슷하기 때문에 토론토와 몬트릴얼을 비교하기는 어려운것 같습니다.
단지 몬트리얼은 불어권에 속하기 때문에 영어만 배우러 가는경우는 지양해야 할 도시인것 같습니다.

더불어 캐나다는 록키산맥을 넘어서면 겨울에 눈이 많이오고 날씨가 추워지기 때문에 그 부분도 고려해야 하실 겁니다.
때로는 영하 30도 까지도 떨어지니까요..

그래서 밴쿠버가 세계적인 영어 어학연수 지역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역은 사실 저희가 권해 드리는 곳은 처음 일정기간은 대도시 보다는 중.소 도시를 권해 드립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중.소도시의 경우 시설이나 프로그램 다양성, 그리고 수업 컬리티가 떨이 질 수는 있습니다.
단지 제가 그렇게 권해 드리는 이유는 영어에 노출되는 시간을 늘려주기 위해서 이며, 친절한 시골 현지 사람들과 많은 말을 할 수 있어 영어 말하기에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우선은 말을 배워야 하기 때문에 실감은 안나시겠지만 도시 사람들과 시골 사람들의 친절함의 차이가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된답니다.
쉽게 하루저녁에도 한~두 시간씩 같이 애기를 할 수 있다면 그게 영어를 실제로 배우고 훈련하는데는 가장 효율적이니까요.
학원은 한국에서 배우는 경우와 큰 차이는 나지 않지만 홈스테이에서 또는 동네에서 어울릴 수 있다면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장기적으로 계속 그런곳에 있으면 몇가지 중요한 부분을 놓치게 되기 때문에 3~5개월정도, 말이 될 시점 부터는 도시 지역이나 큰 학교로 옮겨야 할겁니다. 물론 지역에 따라서 대학은 있고, 거기서 계속 공부하여 필요한 자격증이나 전문과정을 같이 해 볼 기회도 가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밴쿠버 같은 도시로 나오는 이유는 좀더 경쟁력이 있는 환경에서의 경험이 소중하기 때문이겠죠.

저희 경우는 옮길때는 가능하면 College급의 대학으로 옮겨서 필요한 공부을 하도록 권해 드립니다. 학원에서도 가능하지만 보다 현지 학교에 가까운 다양한 경험과 우수한 강사진을 경험 하도록 하는 것이죠.

학원은 밴쿠버 인근 여러 지역에 산재하여 있고, 가능한 곳도 많이 있습니다. 구체적인 자료는 이메일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비용은 그 정도면 충분할것 같습니다. 아마 여행경비도 가능할것 같아요.
대부분 마지막 달에는 미국 캐나다를 거쳐 여행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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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김영두`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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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2008년 8월제대하는 23세 청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제대한 후에
어학연수를 1년정도 코스로 다녀올려고 하는데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큰돈을 들여서 가는 만큼
아주 신중히 생각해서 정말 열심히 해서 성공하고
싶내요. 저의 이런 마음을 해야려 주셨으면 합니다.
캐나다 어학연수를 가려면 일단은 벤쿠버나 토론토
몬트리올 같은 문화적환경과 교육적 환경이 좋은 곳으로
가는 방법과 소도시와 같은 곳으로 가는 것이 있을꺼 같습니다. 물론 장단점은 있겠지만 큰도시 같은경우에는 교육적 환경이 좋아서 다양한 교육과정을 들을수 있는 폭넓은 안목을 넓힐수 있?瑁嗤?개인별 교육이 약간은 문제가 있을거 같습니다. 소도시 같은 경우에는 개인별 교육이 강하겠지만(학생수가 적으니까요?)교육환경이 큰도시만큼은 아닐꺼라는라는 지극히 개인적의견을 조금 써봤습니다. 제 성격이 약간은 내성적이라서 잘 적응을 할지 모르겠습니다. 어학연수의 성공을
위해서는 성격도 바꿀의지가 있습니다. 제가 학교를 잘모르니
제게 맞는 추천학교좀 부탁드립니다.(한국인의 비율과 교육과정도 포함)빼놓을수 없는게 비용문제인데요 2500만원 안팍이었으면 좋겠습니다.(수강료+홈스테이+용돈+기타 포함)
그리고 벤쿠버와 몬트리올 토론토 중에 어디가 괜찬은지도
부탁드립니다.(메일 답변도 괜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