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떤 경로로 이 학교를 찾으셨는지 모르지만
좋은 결정 하신것 같아요.
흔히 캐나다의 공대들은 우리보다 많이 특화 된 곳들입니다.
현지사회와 아주 가깝게 근접하고 있어 새로운 공부나
기술을 익히기 위해 많은 학생들 뿐만아니라 현지 직장인들이 활용하는
곳이랍니다.
거기에 걸만제 과정도 아주 다양하게 제공됩니다.
학부뿐만 아니라 기술 연수 과정들이 잘 되어 있고
대학을 졸업한 학생들도 기술을 익히기 위하 많이 가는 편이 랍니다.

밴쿠버의 BCIT와 유사한 곳이지요.

학비는 학기별로 5~6000불 정도 들어갈겁니다. 밴쿠버보단 많이싼편이죠.
취업은 몇%라고 단정하긴 어렵지만 잘 되는 곳입니다.
일반 대학과 다르게 공대는 취업을 전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다양한 연계와
산학협동체제가 되어 있어 거의 모든 학생이 취업이 되는 편이랍니다.

입학은 토풀이 81점 정도네요.
한국학교 졸업장과 성적증명서를 내시면 됩니다.

단문에 대한 답변은 아래에서 드립니다.

http://www.siast.sk.ca/admissions/fee_tuitions/payment_fees.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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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bon voya`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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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카츈 주에 있는 SIAST라는 칼리지에 대한 질문인데요
듣기론 4개의 캠퍼스가 있다고 들었는데 제가 관심이 있는 과는
culinary나 hospitality 인데요 리자이나 캠퍼스에는 이 두 과가 개설되어 있지 않다고 해서요

==> 사스카툰 캠퍼스가 메인이고 다른 3곳은 현지에 있는 학교를 사들인곳들입니다. 그래서 그 학교에 있던 부분과 쉽게 접목되는 학과만 개설되어 있답니다.
http://www.siast.sk.ca/admissions/fee_tuitions/payment_fees.shtml
이 사이트를 보시면 캠퍼스별 개설된 학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학비도 나와잇습니다.

물론 주요한 과목과 학생이 원하는 과목은 메인 캠퍼스에서 개설됩니다.

리자이나가 공부하기는 참 좋은 도시라고 들었는데요...

==>조용하고 안전한 도시랍니다. 겨울에 추운게 문제구요.
하지만 대학생들은 추위에 별 문제가 없으니까 시도해 보시는게 좋을겁니다.

1 사스카툰은 리자이나에 비해 어떤가요?
===> 북쪽으로 더 치우친곳이니 겨울이 길고 추워 날씨는 좀 더 추운곳이지요. 인구나 산업은 리자이나 보다 약간 큰 정도랍니다.
어짜피 추운사막지역에 만들어진 도시라 추위에 대비한 시설들도 많이 있지만 사람들이 추위에 익숙하며, 처움가면 정말로 많이 춥습니다.
여름에 가면 좋을거예요.
공부하긴 두 도시 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2 리자이나 캠퍼스에 개설되어있는 과는 어떤것들이 있나요?
학교 홈페이지에 보시면 과목이 아주 구체적으로 나와 있습니다.

3 보통 culinary나 hospitality 관련 과의 입학조건이 어찌되나요?

==> 토풀이 IBT 81점이상이면 가능할겁니다.

4 2년 과정 학비는 어느정도 인가요?

==>학교 홈페이지에 정확하게 나와 있네요..

5 졸업 후 취업이 용이 한가요?
===> 용이하기 보다 본인이 노력하면 가능하다고 봐야할겁니다.
지금 비자가 어떤 상태인지 모르지만 예를들어 2년을 학교에 다니면
1년 정도 취업이 안된상태라도 취업비자가 나옵니다. 그 동안에 열심히 하시면 연장이 가능하고 영주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