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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의 수학비법 알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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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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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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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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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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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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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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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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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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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중학생들은 중간, 기말고사 수학 공부를 문제를 암기하다시피 한다. 그리고 그렇게 이해는 하지 못한 채 암기 위주로 수학공부를 하던 학생들은 고등학생이 되면 수학 공부에 큰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우선 전반적인 수학 공부 방법부터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자. 모든 학생이 알고있다시피, 수학은 개념이 중요하다. 교과서를 비롯한 각종 개념서를 통해 공부하고자 하는 단원의 필수 개념들을 익히는 것은 기본이다. 그러나 이 개념 학습이라는 것이 그다지 쉽지만은 않다. 책에 나와있는 개념을 아무리 읽어도 그 개념이 무슨 의미를 가지고 어떻게 사용되는지 쉽게 파악하기는 어렵다. 개념을 습득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문제 풀이이다. 대부분의 교재에는 개념과 함께 연습용 문제(예제, 유제 등)가 있다. 하나의 개념을 읽은 후 그 기초 개념을 살린 연습용 문제를 여러번 반복해서 풀다보면 자연스레 개념이 습득되는 것이다. 개념에 입각해 문제를 잘 푼다면 그것은 학습이 잘 된 것이고, 만약 문제가 풀리지 않는다면 해설 등을 참고해 어떤 개념이 어떻게 사용되었는지를 문제 옆 공백에 적어가며 풀면 된다.
이러한 개념 학습을 반복하여 일단 기반을 잘 쌓아두어야 한다. 개념이 어느정도 다져지면 이제 응용 문제를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차례이다. 현재 수능 시장이 매우 발달해서, 시중에는 아주 많은 문제집이 나와 있다.
우선 자신의 능력에 맞는 문제집을 골라야 한다. 쉽게 풀 수 있는 문제가 30%, 노력하면 풀 수 있을 것 같은 문제가 50%, 어려워서 풀기 힘들 것 같은 문제가 20% 정도로 배분된 책을 구하는게 가장 좋다. 책 선정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너무 쉽거나 너무 어려운 책은 아무리 풀어도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여하튼 자신에게 적당한 책을 한두권 정도 선정한다. 만약 책 선정이 힘든 상위권 학생이라면, EBS 인터넷 수능 시리즈, 중위권 학생이라면 EBS 수능특강 및 10주완성을 추천하고 하위권 학생이라면 교과서 및 각종 개념서의 연습문제부터 복습하는게 좋을 것이다.
책이 선정되었으면 문제를 풀 차례이다. 문제를 풀 때 일단은 무작정 풀고 본다. 그런데 주의해야 할 점은, 답지를 보면서 푸는 것은 전혀 효과가 없다는 점이다. 가끔 수학 공부를 한다면서 왼쪽엔 문제지, 오른쪽엔 답지를 펴고 쭉 읽기만 하는 학생이 있는데, 이것은 매우 효율이 떨어지는 공부 방식이다. 수학은 손을 써서 공부해야 하나. 왼쪽엔 문제지, 오른쪽엔 연습장을 두고 펜이나 샤프로 열심히 풀어가면서 일단 문제를 풀어나간다. 문제를 풀면서 어려운 문제마다 자기가 느끼는 난이도를 체크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찍은 문제 등도 따로 체크해 둬야 한다. 일반적으로 별의 개수로 난이도를 표시해 두는 것도 좋고, 자기만의 기호를 사용해도 된다. 일단 이렇게 목표한 범위의 문제를 다 풀면 답을 체크한다. 답을 체크한 후에는 자신이 표시한 문제 및 틀린 문제를 다시 풀어보아야 한다.
그런데 여기에서 해설을 완전히 읽은 후 해설 그대로 푸는것도 좋지만, 해설의 내용 중 윗부분이나 중간부분 등, 아주 간략하게 포인트만 몇 개 찾아낸 후 그것들을 조합해 자기 나름대로 풀어보도록 노력하는 것도 좋다.
또 수학 학습의 팁을 얘기하고자 한다. 우선 공부 시간 배분이다. 수학은 끈질기게 해야 점수가 오르는 과목이다. 일주일의 공부 시간 중에, 매일 조금씩이라도 수학 공부 시간을 배분해두는 것이 좋다. 하루의 자율학습 시간이 4시간 가량이라면 적어도 1시간 정도는 수학이 차지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또 수학은 문제를 푸는 것이 주된 공부 방법이고, 한 문제 한 문제 푸는데는 크게 시간이 걸리지 않기 때문에 쉬는시간이나 자투리 시간을 효과적으로 이용해야 한다. 개념 설명은 거의 없고 문제 위주의 책을 따로 선정해, 그러한 남는 시간에만 조금씩 풀어나가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수학 오답노트 이야기도 빼놓을수는 없다.
우선 문제노트와 정답노트를 따로 준비한다. 문제노트에는 한 장에 한 문제씩, 보기에 여유있게 작성하고, 정답노트에 정확한 해설을 달아놓는다. 그리고 나중에 복습할 때 문제노트에 문제를 풀고, 정답노트로 확인하면 된다. 지금까지의 글이 정석은 아니다. 만약 자기가 편하다고 느끼는 길이 있다면 그것을 믿고 나아가는 것이 정답이다.
이글은 <서울대 1년 김동욱> 형이 후배들을 위해 쓴 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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