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Vancouver film School이 북미지역에서는 가장 좋은 학교입니다.
관련되는 비용이 비싸다보니 학비가 좀 비싼편입니다.
우리학생들이 다닌적도 있고 지금도 아는 학생이 다니고 있는데
힘도들고, 재미도 있다고 하네요.

어학연수는 사실 우리 중학교정도의 어휘를 내것으로 만드는 과정입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영어에 자기를 얼마나 노출시키는가가 관건입니다.
실상 비용은 단위시간당 얼마인가를 보아야 정확한거겠죠.

하루 12간 영어에 노출되는 경우와 6시간 노출되는 경우는 학비가 두배 차이가 나는셈입니다.

그래서 한인이 없이 많은 시간을 백인에 노출 될 수 있는 인심좋은 중소도시를 권해드리는 이유랍니다.
비용은 학비 약 650~700만원, 홈스테이비 약 450만원 ...합하면 약 1200만원 정도, 즉 한달에 200만원정도예상하시면 되지만 용돈이 조금 더 들겠죠.
물론 항공권이 약 250만원정도...그러면 1500만원 정도 들겁니다.

여유가 된다면 여행을 좀 하시게 되면 조금 더 들겁니다.

지금 제 조카도 가 있는 곳인데 파웰리버가 지금은 한국학생이 몇명 밖에 없고 저렴하고, 지역이 영어공부에 좋은것 같습니다.
그 이외의 지역도 요즘은 한국학생이 줄어든편이라
가능하곳이 여럿 있습니다.

준비사항은 영어공부를 좀 더해 가지고 가면 도움이 되겠지만 그게 쉽지 않아서 가는거라, 가능하면 빨리가서 하는게 마음이 편하답니다.
다른 준비야 짐싸는거등이라 그리 걱정할 거 없습니다.

한번 연락 주시면 상세하게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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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김미애`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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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화에 관심많은 이십대 청년입니다.
여자로서 힘든 길이지만 도전하고 싶은데 막막한건 어쩌지 못하네요.
그래서 영화학교를 알아보다가 일단, 언어 기초를 쌓으면서 현지 적응을 하는게 우선인 것 같아 이렇게 상담문의를 합니다.

6개월 단기로 어학연수를 가고싶습니다.
생활영어 정도만 익히고 문화 생활이나 현지인들과의 교류를 많이 하고 싶은게 목적이구요.

어학연수 다녀온 후에, 어느정도 언어적으로 기초 커뮤니케이션이 되는 상태에서 유학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단지 어학연수, 준비 비용이나 6개월간 생활비 등 알고 싶고요.
준비할 때 필요 한 것들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대도시보다는 소박한 시골도시에서 어학연수 프로그램 참여하고 싶네요.
한인과의 접촉보다는 현지인들과의 접촉이 최우선인 듯 해서요.

그럼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