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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캠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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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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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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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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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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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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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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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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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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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걱정이 많으시죠? 우선은 이번에도 저희 경우 3학년 학생들도 5명 이상 등록되어 있으니 그리 염려하지 않으셔도 되시리라 말슴드립니다. 역설적이긴 하지만 정규수업에 참석하는 경우 아직 누구도 학교가 힘들거나 어렵다는 애길 한적은 없었습니다. 이유는 캐나다 초등학교의 수업이 주입식 강의식이 아니고, 토론식이기 때문입니다. 아이들 하나하나의 눈높이에 마추어 짧은 강의와 많은 시간을 문답식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한국의 듣기만 하는 강의식 수업과는 많이 다릅니다. 선생님이 직접 준비한 교안에 의하여 수업이 진행되고, 아이들의 좋은 의견이든 그렇지 않은 부족한 의견이라도 모두 수렴하여 친절하게 답변을 유도해 주시기 때문에 아이들이 모두 좋아한답니다.
또한 많은 시간을 야외학습처럼 실지로 밖에 나가 보면서 수업을 하기도 한답니다. 학교에서 힘들거나 어려움을 겪을까 하시는 염려는 하지 않으셔도 되리라 생각합니다.
겨울 2개월 동안은 저희 동반하신 실장님이 아이들을 항상 살펴주시고, 필요한 보충도 해 주시기 때문에 지내는 동안은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겁니다. 단지 홈스테이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영어부족으로 약간의 스트레스는 감수해야 합니다. 배우기 위해서 필요한 부분이고, 거의 모든 아이들이 슬기롭게 지나가는 적응기간을 가지긴 한답니다.
날씨는 우선 서울보다는 덜 춥답니다. 대신 눈이 자주 오는 편이고, 바람은 거의 없고, 교실에 가보면 대부분 반팔셔츠를 입고 지낼 정도랍니다. 단지 백인들이 더위를 싫어해서 집 실내온도를 높이지 않기 때문에 실내에서 옷을 좀 입고 지내야 한답니다. 특히 잘때도 따스한 잠옷을 준비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간혹 전기담요를 사용하는 학생들도 있긴하지만 그리 건강에 좋지 않아 권해드리진 않습니다. 대신 도톰한 잠읏을 입고 자면 문제 없을것입니다.
단기로 방학에 보내시는 목적은 영어도 영어지만 많은 경험을 얻어오는 부수적인 이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저희 경우 거의 24시간 영어만을 사용하게 하는 환경을 권장하다 보니 학교에도 많은 경우 2~3명 정도의 한국학생을 배정합니다. 물론 같은 반에는 한국인이 없도록 하죠. 그러면 본인이 책임지는 분위기가 되면서 하루 정도는 조금 당황스럽지만 다음날 정도면 친구를 만들게 되고 자연스레 영어를 배우게 된답니다. 중.소도시의 친구들은 도시의 아이들보다 자상하고, 여리기 때문에 어른들 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아주 친절하게 잘 대해 준답니다. 뿐만 아니라 대부분 가족의 한 구성원으로 여겨 주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적응하기가 훨씬 수월하고 현지학생들과 어울려 지내는 시간이 아주 많아 진답니다.
학원에 의존하고, 공부를 가르친다는 개념으로 생활하던 한국교육과 너무 다르게 접근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더 있고 싶어하고, 편하게 생활하게 된답니다.
참고로 아이들의 영어배우는 속도를 보면 눈에 보일 정도로 나이에 따라 차이가 난답니다. 지난해에도 3개월 갔던 학생이 돌아갈 때 하루 정도는 한국어를 사용하지 않고 영어로만 대화를 했던 경험이 있었답니다. 물론 어휘야 부족하겠지만 어릴 수록 영어 흡수력은 아주 많이 차이가 난답니다. 따라서 가능하면 한살이라도 어릴때 격게 하는것이 여러가지 면에서 많은 장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10년 이상 이런 아이들을 맏아 대과 없이 잘 지내고 확실하게 효과를 얻어 돌려 보냈기 때문에 이제는 자신있게 권해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 지역에는 장기 1년 에서 수년을 있는 학생들이 같이 지내게 됩니다. 물론 학교는 다르게 배정되지만 한달에 한번 이상은 한국인 학생들을 모아 같이 한국음식도 해 먹곤 한답니다. 조금은 도전적인 프로그램 같아 보이지만 사실 거의 모든 학생들이 만족하는 프로그램임을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사무실로 연락을 주시면 언제든지 상세하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음은 `은영`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4학년을 둔 엄마입니다. 이번 겨울에 캠프를 보내볼까 생각중입니다. 겨울캠프를 보니 정규학교에 입학이라고 하는데... 방학이고 아직 어린 4학년인데 방학동안 공부만 시키는게 아닌지 조금은 걱정스럽습니다. 또한 캐나다는 추운곳이라 아이가 잘 적응할지도 걱정이구요. 워낙 추위를 싫어해서요. 보내시는곳을 지역날씨는 어떤지 공부의 강도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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