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대부분의 학년들이 기말시험을 끝으로 10개월간의 긴 2012/2013 학사일정을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모든 투웨이 유학생 여러분!!

남은 기간 유종의 미를 거두고 금의 환향 하시길 바랍니다. 이런말을 요즘은 안쓰는지 모르겠네요. 끝까지 마음을 놓지말고 마무리를 잘 하라는 뜻입니다.
그 동안 어렵고 힘든일도 많았고, 추운겨울을 뚤고 나온 보람을 더욱 알차게 하기 위해서 마무리는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조금이라도 밀린 숙제가 있다면 하루라도 빨리 제출하고, 기말시험 잘 치루고 가벼운 마음으로 방학을 맞이 하기 바랍니다.

이제 멀지않아 따스한 부모님의 품으로 돌아오게 되니 아마도 마음은 이미 고국땅에 와있으리라 생각하지만,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지 말고 학생으로서의 본분과 책임을 완수하고 돌아 오길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무엇보다 중요한 마무리를 잘하길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