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변은 3학년의 경우 절반정도는 혼자 갈 수 있는데 엄마를 찾는정도면
좀 더 미루는 것이 낳다고 생각합니다.
몇몇 학생은 3학년때 와서 잘 견뎌내서 아주 효과적으로 영어를 배우고 돌아간 적도 있었습니다.
3학년 모든 학생이 혼자서 갈 수 있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독립심이 강하고, 혼자서 자고, 입고, 자기 주변을 정리할 수 있다면 가도 문제 없니 잘 지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4학년부터는 별탈없이 거의 모든 학생이 가능한것 같습니다.

단지 어려운 상황에서도 무사히 견뎌 내기만 하면 효과는 어릴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달라지기 때문에 고민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3학년의 경우 3개월이면 현지아이들과 애기하는데 문제가 없을 정도로 빠르게 효과를 볼 수가 있지만 5학년부터는 조금씩 늦어 지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랍니다.

또 다른측면에서보면 6학년 정도의 아이들보다 4학년학생들을 홈스테이에서는 더 좋아한다는 신기한 사실입니다.

4학년정도면 말도 잘듣고, 반항을 하거나 홈스테이 엄마에 반하지 않는데 반해 6학년 7학년이 되면 엄마에 반한 의사를 많이 표현하고, 말을 거슬리려고 하고, 어른들이 스트레스를 받게 하기 쉽습니다.

서양의 약한 마음을 가진 엄마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이 이런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가기전에 교육도 이런 상황을 감안하여 준비하여 주시면 도움이 된답니다.

이런 상황을 잘 고려하셔서 아이에게도 부모님 입장에서도
실기를 하지 않으면서 효과를 최대화 시킬 수 있는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모든것들은 조기유학이나 단기 스쿨링, 방학캠프 등에도 공히 적용된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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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민성맘`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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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가 이제 3학년인데 호낮 보낼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