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여름캠프는 주지역이 캐나다는 코목스지역이고, 미국은 스포캔 지역입니다.
두 지역 모두 한국인이 거의 없는 백인 중심의 지역이라 참가하는 학생들 모두에게 좋은 기회가 주어 질 것입니다.

어머님이 동행 하신다면 두곳 모두 가능하지만 코목스를 더 추천드리는 이유는 현지에 동반하여 가신 엄마들이 여러분 계시기 때문입니다.

단기간이라 주거나 교통등을 좀 더 세심하게 준비하셔애 하기 때문에 조금은 여유있게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매년 동반하시는 엄마나 아빠가 항상 계셨는데 쉬운 경우는 아닙니다.
물론 밴쿠버는 가능합니다.
단지 프로그램이 그리 마음에 들지는 않을것입니다.

하지만 엄마들은 편안해 하시니 고려 대상에서 제외시키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한번 심사숙고 해 보시고 연락 주시면 좀 더 상세하게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음은 `현식맘`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

아이가 아직 어려 엄마인 저와 함께 방학 캠프에 참석하고 싶은데
가능한 곳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