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 어리긴 하지만 혼자서 잘 견뎌낼 수만 있다면 가능합니다.
홈스테이에는 백인들이긴 하지만 자상한 아빠와 친절한 엄마가 그리고
배려심 깊은 아이들이 함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이들과 문제가 없지는 않겠지만 대부분의 시간은 잘 지내고
가끔 전화 할때면 안좋은 때가 있습니다.

아직 어리다 보니 이러 일이 좀 더 많다고 예상하셔야 겠지만
본인만 자신감이 있다면 가능할 것입니다.

어린적 도전은 좋은 경험을 가져오고 나아가 자신감을 고취시켜 줄것입니다.

저희 나름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돌보아 줄 계획이므로 가능은 하다고 말씀드립니다.

결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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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초2맘`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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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가 영유를 나오긴 했는데 지금 2학년인데 참가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