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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놀기만 하는 캐나다 학생 성적은 상위권유지
등록자 투웨이 조회수 1439  
등록일 201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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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캐나다신문에 나온 내용입니다.
거의 학교밖에서는 숙제만 하는 캐나다 학생들의 성적이
상위권을 유지하는것은 뭔가 다른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읽기 5위∙수학 8위∙과학 7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한국, 캐나다 등 회원국을 포함한 세계 65개국 학생 약 50만명을 대상으로 읽기∙수학∙과학 영역 성취수준을 평가한 ‘2009 학업성취도 국제비교연구(PISA)’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이 결과에서 캐나다는 최상위권에 오른 한국∙핀란드에 이어 홍콩, 싱가포르, 캐나다, 뉴질랜드, 일본과 함께 상위권에 안착했다. 하지만 지난 PISA 평가에 비하면 모든 영역에서 순위는 하락했다. PISA는 의무교육 종료시점에 있는 만15세 학생을 대상으로 2000년부터 3년마다 진행되고 있다.

캐나다 학생들은 사회적 배경이나 학교 명성에 큰 영향을 받지않고 모든 영역에서 비교적 고른 성적을 받았다. 읽기 점수는 524점으로 중국 상하이, 한국, 핀란드, 홍콩에 이어 5위에 오르며, 세 평가영역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OECD평균은 496점이다. 수학 영역은 527점으로 8위(OECD 평균 497점)에 올랐다. 과학 영역은 529점으로 7위(OECD 평균 501점)였다.

캐나다 학생들이 받은 점수는 2000년~2009년 사이에 큰 변화가 없었지만, 전체 순위는 평가마다 조금씩 밀려났다. 가장 두드러지는 순위 변화는 읽기영역이다. 캐나다는 2000년 PISA 읽기 영역에서 핀란드에 이어 2위를 기록했었다. 캐나다 통계청은 순위가 내려간 이유를 “(캐나다 점수가 제자리인 사이에) 타국 학생들의 실력이 향상되었고, 실력이 월등한 신진국가 참여도 늘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PISA 2009 보고서는 성별에 따른 성적차도 공개했다. 캐나다 여학생들이 남학생보다 읽기 성적이 더 좋은 반면, 수학과 과학은 남학생들이 근소하게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차이는 참여 국가 대부분에서 비슷한 양상을 띠었다.

주별로 보면 BC주를 포함한 9개 주가 모든 영역에서 OECD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주는 유일하게 OECD평균보다 낮은 점수를 기록한 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