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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영어공부를 이렇게 합니다...
등록자 투웨이 조회수 1365  
등록일 201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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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멘토십] “하위권이면 영어 단어 암기부터”
학년별 필수 단어 중심 다의어 암기 효과적
문장 성분·성질 숙지 실전처럼 문제 풀어야

영어공부에는 흔히들 ‘왕도는 없다’라고들 합니다. 하지만 수능 영어는 고득점을 위한 전략세우기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영어공부를 하는 방법, 최소한의 순서이며 제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을 하겠습니다.

◇영어공부의 시작은 단어

영어공부의 시작은 단어공부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자신의 영어 성적이 하위권이라면 단어를 많이 외울 것을 추천합니다. 단어의 뜻만 알아도 영어지문의 문맥상에서 소재와 주제를 대충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단어를 많이 외우기보다는 학년에 맞는 필수 영단어를 중심으로 외우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수능에 나오는 필수 영단어만 외워도 영어문제를 풀 때 단어 때문에 틀릴 일은 없을 것입니다.

조금 더 욕심을 내자면 다의어, 즉 같은 단어인데 여러 의미가 있는 단어에 대해 주의 깊게 암기하여 두는 것. 그리고 문맥에서의 활용 정도까지 숙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장 구조 분석이 초점

단어를 많이 외웠다면 이제는 문장의 구조 분석에 초점을 두어야 합니다. 영어의 문장도 우리나라와 같이 주어, 서술어, 목적어, 보어 등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그 순서가 다릅니다. 형용사의 위치도 형용사가 꾸며주는 명사의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이런 각각의 문장 성분의 성질을 잘 숙지하고, 문장 구조 분석을 하여야 합니다. 문장구조 분석은 색깔로 공부하면 편합니다.

고등학생 시절 영어 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신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영어 공부를 할 때, 주어 서술어 목적어 부사어 등등에 각각 다른 색을 칠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이 처음 보기엔 효과도 별로 일 것 같고, 바쁜 고등학생에게 시간낭비로 보여질지 모르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위의 방법으로 지문을 꼼꼼히 분석하다 보면 어느새 문장구조가 저절로 한눈에 들어와서 지문 읽기가 한결 쉬워집니다.

한 달만 이렇게 공부하다보면 눈에 띄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문법 참고서를 보면 문장에는 5가지 형식이 있는데 무작정 이를 암기하기보다는 핵심적인 것만 이해하고 위와 같이 꾸준히 공부하다보면 문장이 다소 길더라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문장의 5가지 형식을 이해하고 독해의 실력을 향상시키는 지름길입니다.

◇속도와 시간은 실전처럼

마지막으로 실전을 위해 문제 푸는 속도와 시간을 정해 놓고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이것은 수능 100일 전쯤부터는 꼭 지켜야 합니다. 이것을 지키지 않아 수능 당일에 시간 분배를 잘 못해 문제를 끝까지 풀지 못하는 학생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문제풀이에 시간배분을 잘하는 습관을 갖도록 훈련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사소한 것처럼 보이지만 꼭 지켜서 수능 당일에 문제를 끝까지 보지 못하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여수경 ; 연세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