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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깝구나 보라야~
등록자 투웨이 조회수 1519  
등록일 2008-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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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야!!!
외국인에게 장학금을 주는 대학은 비록 일본이라 해도 쉽지는 않은 결정이라는걸 너도 알고 있겠지?
그래도 학비의 3분의 1이라도 받을 수 있으니 부모님의 은혜에 약간은 보답한 셈이 아니겠니?
너무 낙심하지 말고 방법을 찾아 보자구나...
APU대학이 지난해에 비해 장학금을 줄인것 같구나..
처음 몇해는 아마 홍보차원에서 좀 더 많이 준것 같은데 이제는 줄여도 한국학생들이 많이 가는 대학이 되어서 이겠지...

암튼 3년동안 고생하며 캐나다 고등학교에서 최우수 학생으로 졸업을 하게 되었는데 중요한 대학 전체장학금이 너무 아쉽구나...

하지만 한국에서 공부했다면 아마 그런 결과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을거란 생각도 해 보자. 그래도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공부했고, 쉽지는 않은 홈스테이에서 3년이란 세월을 지내면서 캐나다 시골의 서정적인 생활은 즐기기도 했잖니...

Kwalicum 고등학교로 보아서도 자랑거리일텐데 너무 자책하지 말고 차분하게 대책을 강구해보자..
아빠일이 잘 되면 좋겠지만 지금 한국사정이 그렇지 않단다.
지난주에 원장님 친구들도 두명이나 부도를 맞고 힘들어 하고 있단다.

어쨌거나 보라는 우리 유학생들의 꿈이고 희망이니 잘 견뎌내고,
멋진 졸업식이 되길 바랍다.
내가 캐나다에 있었으면 가 볼 수 있을텐데.....

멀리서 축하를 보내마...

사진이나 잘 쫌 찍어서 보내 주려무나...

다시한번 졸업 축하하고 이제 며칠 남지 않은 기간 마무리 잘하고
차분하게 준비해서 대학에서 다시 한번 한국인의 위상을 드높여 다오...

축하한다!!!!

Brian 원장 선생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