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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에 입학한 투웨이 유학생 "수호학생 부모님의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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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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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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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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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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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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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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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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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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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는 4학년 1학기를 마치고,
2007년 7월부터 2008년 6월까지 1년간
캐나다 넬슨에서 초등학교 어학연수를 다녀왔습니다.
그후 다시 한국에 돌아와 5학년 2학기에 복학하였고
덕분에 유창한 영어덕분에 영어말하기대회에서 여러차례 상도 받았습니다.
2008년 6월에 돌아와 1년의 공백기간 못한 수업을 여름방학기간을 이용하여
공부하고, 시험을 보고 5학년 2학기에 복학 할 수 있었습니다.
어학연수 전까지 영어에 대한 부담감과 어려움이 없어지고 나서는
많은 부분에서 수호가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중학교를 마치고,
혹시 아실지 모르지만
"경기과학고등학교" 라는 영재고등학교에 입학할수 있었습니다.
이학교는 서울과학고, 대구과학고, 한국과학영재학교와 함께 아주 우수한 학생들이 입학하는 영재학교 입니다.
이들 학교는 기숙학교입니다.
1년간의 독립경험이 있어서인지, 다른친구들보다 훨씬 더 자연스럽게 기숙사생활을 할수 있었고,
3학년이 된, 지금에서는
물리 천문학을 전공하겠다는 생각에서,
여러곳 수시 지원해서 모두 합격하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자랑해도 되죠?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카이스트, 포스텍 물리학과, 연세대 우주천문학과, 성균관대 반도체 시스템 공학과, 한양대 미래자동차학과
이렇게 6곳 모두 합격하였습니다.
내일 수호가 집에 내려오면 어느곳에 입학할지 결정하려합니다.
정말 행복한 고민을 해야 하네요.
수호는 서울대를, 아빠는 포스텍을 , 엄마는 카이스트를 ....
여러부분에서 어린시절의 1년의 경험이 참 많은 도움을 준것 같네요.
영어뿐이 아니더라도, 독립심과 어려움을 혼자 이겨내는 능력 등등...
그리고,
넬슨에서도 주말에는 화이트 워터 스키장에서 스키를 즐겼는데...
한국에 돌아와서도 주말에는 스키장에서 훈련을 계속해서
프리스타일 모굴 선수로서도 꾸준히 시합에 참가하여
여러번 메달을 받았습니다.
수호에게는 그래서인지,
고등학교를 마치는 지금에서 제일 먼저 하고 싶은 일이
그때의 그곳을 찾아보고 싶다는 건가봐요.
그때의 그곳, 그리고 그 사람들을 보고 싶다고 하네요.
너무 오래된 기억인것 같은데...
그냥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서인지 꼭 가고 싶다고 하여
보내기로 하고 준비해서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재도 그곳에서 공부하고 있는 많은 아이들에게도
그런 좋은 시간이 될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들에게도 힘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냥 수호의 간단한 현재의 모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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