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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 주의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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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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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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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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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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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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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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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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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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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ESL 업계에 빨간 신호등이 켜졌다. 밴쿠버 개스타운에 위치한 레이보우 칼리지(Rainbow College)가 연휴가 끝난 12일 오전 갑자기 문을 닫은 것.
캐나다인 피에르(Pierre)씨가 운영했던 것으로 알려진 레인보우 칼리지는 지난 2001년 11월에 개원해 총 150여명의 영어 연수생이 재학 중이었으며, 그 중 한국 학생이 6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한인 유학생과 유학원들의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김XX 유학원의 알렉스씨는 “어학원이 아무런 사전 통고도 없이 갑자기 문을 닫았다”며 “PPSEC에서 사후 조치를 하겠지만 영어를 배우기 위해 등록한 한인 학생들의 피해가 많이 접수될 것”이라 전했다.
지난주까지 정상적으로 운영되던 학교의 홈페이지(www.rainbowcanada.com)에는 ‘레인보우 칼리지는 더 이상 운영하지 않는다’라는 통고와 함께 PPSEC의 연락처 만을 남겨두고 모든 내용이 삭제됐으며, 몇 달치 학원비를 미리낸 학생들은 학원 관계자들과 연락할 길이 없어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XX 유학원의 정현문 원장은 “사립 어학원이 문을 닫을 경우 보통 PPSEC에서 사후처리를 주선 해준다”며 “대부분의 피해학생은 비슷한 과정이 있는 학교로 옮겨지며, 본인이 원할 경우 환불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학교에 등록한 학생들은 개인적으로 PPSEC에 통고하거나 유학원을 통해 피해를 보고해야 하며, PPSEC에서 피해 학생들의 민원을 처리하는데는 약 3주에서 1달의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X 원장은 “최근 본국의 경제상황 악화로 영어연수를 오는 한국학생이 줄고 있으며, 너무 많은 학원과 유학원이 심하게 경쟁을 하고 있어 경영 압박을 받는 곳이 여럿 있다”고 밝혔다. 근자에만도 레인보우 칼리지, 인터체인지, 커리어 등의 어학원 뿐만 아니라 피트만 칼리지, 버나비 칼리지 등 유학생을 상대로 하는 대형 학교가 과잉투자와 경영상의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학교 문을 닫은 것.
밴쿠버 유학업계 관계자들은 신행학원이나 유학원들이 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학원비를 덤핑하거나 높은 커미션을 요구하는 등의 관행이 악순환을 거듭해 전체에 피해를 주고 있다며, 공존공생을 위한 업계의 자구노력이 필요하다는데 입을 모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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