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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학 아동운 둔 부모님을 위한 조언(2)
등록자 투웨이 조회수 2327  
등록일 200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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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미취학 아동들을 위한 조기유학 안내
미국은 더욱 어렵지만 캐나다의 경우 초등 생 이하의 경우 조기유학을 정식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이런 경우의 여러 가지 방법들을 들어 보고자 한다.

첫째. 6개월 미만의 조기유학을 원할 경우는 방문비자로 가능하다.
즉 아무런 수속 없이 여권만 가지고 입국하여 6개월은 머물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경우 단지 공항 심사에 대비하여 입국이유를 설명할 수 있도록 준비 하여야 한다.

둘째. 6개월 이상을 머물고자 할 경우.

가. 방문비자를 연장하여 1년 까지 머무를 수 있다.
기본 6개월인 방문비자는 특별한 사유가 있을 경우 연장이 가능하다. 단지 한번 이상은 쉽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으며, 특별한 이유에 대하여 전문가들과 상의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연장이 거절될 수도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권하기가 쉽지 않은 부분이다.

나. 부모님이 유학비자를 받고 들어 오실 수 있다.
가장 합법적인 방법이면서 자녀는 동반 신분으로 들어오게 된다.
부모님의 유학 비자를 신청할 때 아이를 동반자로 접수 시키면 된다.

다. 형이나 누나, 언니의 유학비자를 이용할 수 있다.
부모 동반의 경우 초등생 이상의 언니나 누나, 형이 유학비자를 받는다면, 부모님과 미취학 아동은 동반비자를 신청할 수 있다. 이 경우 연장은 현지에서 가능하기 때문에 오랜 기간도 가능하다.

라. 타국으로 출국 후 재 입국 할 수 있다.
입국심사에서 다소 위험 요소는 가지고 있지만, 6개월이 되기 전에 타국으로 출국 후 일정 기간후에 재입국하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이때 이민관의 결정에 따라 몇 개월만 머무를 수 있도록 제한 할 수도 있으므로 조심 하여야 한다.

이와 같이 미취학 아동의 경우 부모나 친지의 동반으로 들어올 수 있지만 , 필히 사전에 경험 많은 전문가와 상담을 통하여 구체적인 방법에 대한 정확한 위험과 방법을 숙지 하고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7. 미취학 아동의 현지에서의 영어 공부
캐나다의 경우는 우리와 체계가 유사하여 탁아소, 유아원, 유치원의 순서로 공부하게 된다. Daycare라 하는 탁아소아 유아원은 만 4살 미만의 아이들을 맡아 관리해 주는 곳이라 보면 된다.
보통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뉘어져 잇고, 탁아소의 경우는 종일 반도 있지만 아이들이 견디기가 어려워 보통 일일 2시간 정도를 보내게 된다.
부모가 동반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잘 알아 보시고 결정 하여야 한다.
또한, 모든 시설이 외국인을 허용하는 것은 아니므로 미리 가능한 곳을 섭외한 후 결정하여야 한다.
만 5세가 되면 유치원에 입학하게 된다.
유치원의 경우 초등학교 병설과 일반 유치원이 있다. 보통은 오전반 9시부터 12시, 오후반 1시부터 4시까지 하루 3시간 정도 공부를 한다.
학비는 초등학생의 절반 수준이다.
이와 별도로 아이들은 커뮤니티 센터 등에서 각종 프로그램을 하면서 더불어 영어도 배우게 된다.
가능하면 아이들이 어울려 하는 프로그램을 가입시켜 주면 현지아이들과 접촉시간이 많아 영어에도, 사회성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8. 영어 이외에 조기유학에서 얻을 수 있는 것
대부분의 캐나다 사람들은 잘 살고 못살고를 떠나서 절약정신이 아주 몸에 배어 있는 것 같다.
또한 자기뿐만 아니라 모든 다른 사람들의 인격을 존중하고, 타인에게 정신적인 부담을 아주 힘들어 한다.
너무 이기주의에만 치우쳐져 있는 우리의 삶과는 다소 거리감이 있는 것 같다.
무엇 보다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 여가시간이고, 본인의 행복을 추구한다. 이런 것들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니겠지만 우리와 다르게 살아 가는 사람들도 있고 어느 것이 더 보람되고 행복한 인생인가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이런 것들이 유학생활에서 체험을 통하여 얻어지는 것들이다.
일일이 나열 할 수는 없지만 이런 우리와 다른 세상을 경험해 보는 것이 자라나는 우리 세대들을 이 나라를 보다 낳은 좋은 나라로 키워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으면 한다.

9. 부모님들을 위한 선택
막대한 유산이나 사치스런 혼수도 아이들에게는 도움이 되겠지만, 물질적인 것을 지켜낼 만한 지식과 소양을 갖추어 주는 것은 미래의 세상을 살아갈 자녀들에게는 더 없이 소중한 것이다.
그 중에서 교양필수에 속하는 영어를 유창하게 말 할 수 있도록 교육시켜 주는 것은 몇 억의 재산을 물려주는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소중한 유산인 것이다.
이제 조기유학은 선택이 아니고 필수가 되어가고 있고, 어느 기간 동안 우리나라가 영어를 통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때까지는 견뎌내야만 하는 과제인 것이다.
아이들의 장래를 생각한다면 지금의 투자가 먼 훗날 아이들에게 얼마간 보탬이 된다면 결코 망설일 일이 아닌 것이다.
말을 물가에 데려 갈 수 있지만 물을 먹일 수는 없다는 속담은 옛말인 것 같다.
지금은 보다 좋은 물을 골라 먹게 할 때이기 때문이다.
너무나 다양한 방법과 선택이 우리 부모님들을 지치게 하기 때문이지만 부디 우리의 어려움이 다음세대에 대물림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현명한 판단이 필요한 때입니다.

글쓴이 : 투웨이 캐나다 유학원 채 병갑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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